증경 장로부총회장 공로패 전달키로 – 제91회 총회 기간중…제9차 총회 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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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경 장로부총회장 공로패 전달키로 
제91회 총회 기간중…제9차 총회 임원회 

총회 임원회(총회장 박범룡 목사)는 8월 28일 총회 회의실에서 제90회기 제9차 임원회를 소집하고 오는 9월 19일 오후 2시부터 21일까지 3일간 송탄제일교회당(박범룡 목사)에서 열리는 제91회 총회 준비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원회에서는 이날 회의에서 합신설립 25주년 기념대회장 명의로 총회기간
인 9월 20일 수요예배중에 증경 장로부총회장 7인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하기
로 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 무주에서 열린 25주년 대회에서 합신 교단을 위해 헌신한 
증경총회장들에게는 공로패가 전달됐으나 장로부총회장이 누락돼 이번 91회 
총회에서 전달하게 됐다.

이밖에 9월 2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목회자 성도 30만명이 참가
한 가운데 열리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주최 ‘대한민국을 위한 
비상구국 기도회’에 참여 요청 건은 교단지인 개혁신보를 통해 전국교회에 
알리기로 했다. 

또 한기총이 요청한 9월 첫 주간을 ‘이단경계주간’으로 제정해 실시해 달라
는 건은 정책위원회를 통해 제91회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한국기독교총협의회(한기협)가 ‘기독교베뢰아교회연합회'(베뢰아)를 가입 승
인한 것에 대해 전국교회에 공문을 보내 이단 사이비를 옹호하는 단체에 가
입하거나 활동하는 일이 없도록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기로 했다. 

이밖에 한국장로교총연합회에서 청원한 ‘전문인선교사훈련원’ 교육 참가 요
청을 허락하는 한편, 강원노회에서 요청한 하평교회(이귀성 목사) 예배당 건
축 재정 청원은 총회 재정부로 보내기로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