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S 선교사 부모 초청 위로회 – 4월 25일 관광 온천욕 등 교제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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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S 선교사 부모 초청 위로회 
4월 25일 관광 온천욕 등 교제의 시간 

합신 세계선교회(이하 PMS)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4월 25일 합신 선
교사들의 부모를 초청, 위로회를 가질 예정이다. 

행사는 4월 25일(화) 오전 9시부터 함께 보낼 예정으로, 함께 예배를 드리
고 나서, 포천 허브아일랜드 관람과 식사, 그리고 오후에 온천을 한 후 저
녁 식사 후에 헤어지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PMS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파송 선교사만 142명인데, 부모님들에 대한 배려가 그동안 전혀 없었다”면서 “선교사 멤버케어는 선교사 당사자만이 아니
라, 부모와 자녀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금년 처음으로 시도되는 ‘PMS 선교사 부모초청 위로회’를 개최
하여 앞으로 매년 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26명이 참가 신청을 낸 상태로, 이날 행사를 위해 선교사복지 및 자녀
위원장 최종설 장로를 비롯해, 박윤애 선교사를 중심으로 김태욱 선교사가 
준비하고 있다. 

‘PMS 선교사부모 초청 위로회’는 자녀들을 선교지에 보내고 늘 염려하고 있
는 부모들을 위로하며, 합신 선교회와 자녀들의 선교 사역을 소개하여 자부
심을 갖게 하며, 보내는 선교사로의 역할을 하시도록 돕고, 불신 부모들을 
전도하는 기회를 만드는 기회가 된다. 

또한 지역교회로 하여금 선교사 뿐 아니라 가족들, 특히 부모님들을 섬기는 
일에도 관심을 갖도록 하는 한편, 선교사들에게는 선교본부의 멤버케어에 대
한 관심을 보여줌으로 합신 선교회를 신뢰하고 더욱 긴밀한 관계를 향상시
키며 사역에 더욱 정진하고자 하는 목적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