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이사에 이재훈, 이광태 목사
합신 이사회.. 건축 추진 논의도
이재훈 목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이사회(공식명칭 학교법인 자유학원 이사회/이사장 박삼열 목사)는 2월 8일 합신 회의실에서 회의를 소집하고 이사 선임 건 등 회무를 처리했다.
15인의 이사 중 10인이 참석한 이사회에서 임기 만료되는 김원광 이사의 후임에 이재훈 목사를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또한 결원된 이사 1인에 이광태 목사를 신임이사로 선임했다. 이사 임기는 2023년 3월 31일까지 4년이며, 최근 교육부의 승인을 받았다.
이사회는 이밖에 건축과 관련, 건축소위원회의 보고를 받고, 연결통로 증축 건은 호산나교회에서 5억 원을 건축비용으로 기부하기로 함에 따라 기부 받아 재원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아울러 건축 행정 절차는 지연되고 있지만 계획대로 추진해 나가기로 하되, 신축 건은 학교 장기 발전 계획과 함께 건축 목적과 규모를 검토하여 논의키로 했다.
한편 현재 학교법인 자유학원 임원 이사 명단은 아래와 같다. (이사장 외 가나다 순)
◈이사,이사장-▲박삼열 ◈이사 – ▲강영무▲권태진▲김기영▲김석만▲문수석▲박병화▲박상국▲서치호▲안두익▲이광태▲이재훈▲조봉희▲홍동필(서기)▲황호진 ◈감사-▲이정채▲최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