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얼굴을 구하자’(시 24:6)
2014년도 전국 목회자 사모 세미나
1월 6일부터 평창 켄싱턴플로라호텔에서
사모의 영적 재충전 및 위로의 시간이 되는 ‘2014 전국 목회자 사모세미나’ 개최가 임박한 가운데 모든 세부 일정과 강사진이 확정됐다.
총회 농어촌부(부장 박발영 목사) 주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2014년 1월 6일(월)부터 8일(수)까지 2박 3일동안 강원도 평창 소재 켄싱턴 플로라호텔(033-300-5000, www.kensingtonflorahotel.co.kr)에서 개최된다.
이번 사모세미나는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자’(시 24:6)란 주제로 총회장 이주형 목사를 비롯해, 박영선 목사, 이철호 목사, 박발영 목사, 유병국 선교사, 윤두경 사모 등이 강사로 초청돼 말씀을 전한다.
이외에도 관광 및 친교의 시간, 장기 자랑 등을 통해 은혜의 시간과 함께 기쁨의 교제를 나누는 귀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세미나의 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 6일(월) 오후 2시 등록 및 접수를 시작으로 오후 3시 윤찬열 목사(농어촌부 서기)의 오리엔테이션, 개회예배가 이어진다.
개회예배는 충남노회 사모회 주관으로 사회, 기도, 특송에 이어 이주형 총회장(오정성화교회)이 말씀을 전한다.
오후 7시 30분 저녁집회는 경기서노회 사모회 주관으로 직전총회장 이철호 목사의 은혜의 시간이 이어진다.
7일(화) 오전 집회(1)는 동서울노회 사모회 주관으로 유병국 선교사가, 집회(2)는 전남노회 사모회 주관으로 윤두경 사모의 릴레이 특강이 준비돼, 능력의 말씀을 들으며 은혜의 바다에 빠져보는 귀한 시간이 마련된다.
저녁에는 수원노회 사모회 주관으로 박영선 목사의 은혜의 시간에 이어 각 그룹별 교제의 시간이 열린다.
8일(수) 오전 장기자랑의 시간에 이어 충청노회 시모회 주관으로 박발영 목사가 말씀을 전하는 폐회예배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친다.
참석 대상은 본 합신교단 소속 목회자 사모이며 등록 방법은 인터넷http://cafe.daum.net/hapshinnm(다음 카페에서 합신농목회 검색)에서 ‘사모세미나’에 들어가 신청 후 등록비를 입금하면 된다.
신청서에는 노회와 교회, 사모 성함, 연락처를 쓰면 된다.
사모만 등록 가능하며 특히 은퇴 목회자 사모에게는 등록비 무료의 혜택이 주어진다.
농어촌부 부장 박발영 목사는 “지금은 우리 사모들이 모여 먼저 낙타 무릎이 되도록 기도하며 회개하며 하나님의 얼굴을 구해야 할 때”라면서“바로 이것이 우리 사모님들이 이번 전국 사모세미나로 모여야 할 이유”라고 말하고 “무너져 가는 한국교회를 바라보며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며, 눈물로 기도하고 회개하는 은혜의 잔치에 사모님들을 정중히 초청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