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에 이상업 목사 등 임원 조직
합신 군선교회..2014 사역 방향 확정
합신 군선교회(회장 이상업 목사)는 12월 3일(화) 총회 회의실에서 제1차 회의를 소집하고 임원을 새롭게 조직하는 한편, 2014 사역 방향을 확정했다.
군선교회는 이날 임원을 새롭게 조직했다.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 이상업 목사 ▲부회장 : 이경일 목사, 강종원 장로 ▲총무 : 정경구 목사 ▲서기 : 임석용 목사
군선교회는 이날 회의를 통해 2014년 사역으로 △합신 군선교자 발굴 △군선교자 후원 △군선교 홍보에 힘쓰기로 했다.
합신 군선교자 발굴을 위해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군선교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학기 중 4회에 걸쳐 군선교에 대한 특강을 펼치기로 했다. 또한 방학기간동안 군 교회 탐방을 추진키로 했다.
군선교회는 매년 군선교사 수련회를 개최, 군 선교에 헌신하는 목회자들에게 영적 재충전의 기회는 물론, 풍성한 말씀의 잔치가운데 비전과 도전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밖에 군선교의 필요성을 적극 홍보하기로 하고, 후원교회 수요 헌신예배에 군선교사를 초청, 군선교를 소개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키로 했다.
한편, 군선교회는 군선교의 출발을 알리고 새로운 다짐을 하기 위한 2014 신년 감사예배를 1월 7일(화) 오후 5시 서울 도곡동 강변교회당(허태성 목사)에서 개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