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울노회 장로회 총회
회장에 이동섭 장로 유임
북서울노회 장로회(회장 이동섭 장로)는 12월 14일(토) 오후 5시 30분 서울 창동 화평교회당(전 현 목사)에서 총회를 열고 회장에 이동섭 장로(동부교회)를 유임하는 한편, 노회 장로회를 섬길 임원들을 선임했다.
회무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이동섭 장로의 사회로 황인곤 전국장로회연합회 선임부회장의 기도, 전 현 목사의 ‘착하고 충선된 종아’(마 25:21)란 제목의 말씀 선포, 정치도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조병란 장로의 기도로 시작된 회무처리에서는 2014년 임원들을 선임하는 한편, 지도 목사에 전 현 목사를 위촉했다.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부회장: 이종만 장로(벧엘교회) ▲총무: 김승모 장로(대동교회) ▲서기: 조병란 장로(동성교회) ▲회계: 윤성호 장로(석광교회)
이동섭 회장은 “합신 교단이 추구하는 바와 전국장로회연합회 발전의 기여는 물론, 하나님의 복음을 위한 사업과 교회를 섬기는 일, 특히 북서울노회 장로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앞장서겠다”고 소망을 피력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 정치도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황인곤 부회장, 황의용 개혁신보 사장 등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