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별 이슬람 세미나 개설키로
다문연, 목회자 성도 대상 세미나 개최도
총회다종교문제연구위원회(위원장 이재헌 목사)는 11월 26일(화) 대전 한누리교회당(김교훈 목사)에서 이슬람 세미나 및 간담회를 열고 이슬람의 현황 및 대처 방안을 논의했다.
다문연은 오전 세미나에서 김요한 선교사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이슬람과 기독교의 현실에 대해 강의를 펼쳤다
오후에 진행된 다문연 및 노회 협력위원 전체회의에서는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이슬람 관련 자료 공유를 위해 인터넷 웹하드 자료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 노회별 이슬람 세미나를 협력위원 중심으로 개설하기로 하는 한편, 총회 기관 행사에 이슬람 특강시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키로 했다.
이밖에 2014년 하반기에 이슬람선교대학과 협력, 목회자 성도 대상의 세미나를 갖기로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