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공동체로”
경성교회, 집사 및 권사 등 임직
인천노회 경성교회(강성복 목사)에서는 10월 5일(토) 오전 11시 경성교회 예배당에서 집사 임직 및 권사 취임 등 임직 감사예배를 하나님께 드렸다.
이날 예배는 강성복 목사의 집례로 신태식 장로의 기도, 조호진 장로의 성경봉독에 이어 노회장 김춘배 목사가 ‘오병이어의 교훈’(마 13:13-21)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춘배 목사는 “생명의 주가 되시는 예수님만 의지하며 헌신의 비밀을 깨닫고 앞장서는 임직자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임직식은 서약과 기도, 악수례, 공포, 임직패 수여, 진상철 목사(성광교회)의 권면, 이찬희 청년의 축주, 노회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집사 임직 : 장준영, 홍성도, 이상운
▲권사 취임 : 김금희, 윤경선, 김숙희, 정혜란
▲명예 권사 : 임봉덕, 최춘엽
강성복 목사는 “경성교회를 세우신 주님의 뜻을 따라 거룩한 공동체, 사랑의 공동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공동체를 이루는 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계속 기도해 주시기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