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과 다함없는 사랑으로 섬기겠습니다” – 호산나교회 홍민기 목사, 위임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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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다함없는 사랑으로 섬기겠습니다

호산나교회 홍민기 목사위임식 거행

 

 

부산노회 호산나교회에서는 9월 22일 호산나교회 본당에서 홍민기 목사 위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예배는 위임국장 이내원 목사의 인도로 노회장 가정호 목사의 대표기도북부시찰장 박종덕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송태근 목사가 영광을 본 자’(마 13:44)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서약과 기도공포로 이어진 위임식에 이어 축하와 권면의 시간에는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와 박정근 목사(영안침례교회)의 축사정 진 목사와 중부시찰장 박성호 목사의 권면 홍민기 목사의 답사증경총회장 최홍준 목사(호산나교회 원로)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지난 2011년 7월 호산나교회에 부임이날 위임목사가 된 홍민기 목사는 △5,662명이란 기록을 세운 명품 수요예배 시리즈 △긍휼사역 △유럽 비전트립 △1,000명이 참여한 여름 탱크 선교사역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열린 콘서트 △야심기도회 등 2년 동안 새로운 사역을 통해 현재 총1만 명의 성도가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시키며 글로벌 시대에 차세대 리더를 키우는 비전과 이웃과 열방을 향한 공동체로 나아가고 있다.

 

홍민기 목사는 위임식 답사를 통해 “24년 동안 호산나를 키우고눈물과 무릎으로 목회한 최홍준 원로목사님그리고 함께 한 여러 성도님들의 땀과 무릎이 헛되지 않기 위해서 더욱 더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목양 장로사역과 제자훈련의 목회철학 속에서 3가지 비전을 향하여 나아가겠다고 말하고 여러 가지 능력은 없지만 항상 여러분들과 함께 웃고 함께 우는 목사가 되겠다열심히 하겠다고 피력했다.

 

 

  _호산나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