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상 철거 국민적 공감대 형성
단군상 3기 철거..현재 6기 철거 협의 진행
총회 단사상대책위원회
총회 단사상대책위원회(위원장 허태선 목사)가 올해 상반기 부산과 경기도 및 수원에서 각각 단군상 1기씩 모두 3기를 철거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단다상대책위원회는 7월 16일(화) 총회 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현재 추가로 6기의 단군상 철거에 관하여 협의가 진행되고 있어 추가 철거가 예상되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 자리에서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단군상 철거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으며 단군상 철거에 적극 참여하려고 나서는 시민들도 있기 때문에 단군상 철거에 속도가 붙으면서 연쇄적인 철거 운동이 벌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했다.
이 외에 학교 교실에서 교사들에 의해서 자행되는 위험한 사이비 뇌교육을 저지하고 이승헌 집단의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하여 관련 부처에 고발하는 등 관련 노력을 계속하기로 했다.
한편, 회의 중 바른문화운동국민연합 이기영 사무총장을 초청해 이OO 집단의 위험한 불법행위에 대처하기 위한 방안과 의견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