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나라에 피어나는 복음의 꽃’ – 중서울노회, 선교지 미얀마 방문..헌당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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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나라에 피어나는 복음의 꽃

중서울노회선교지 미얀마 방문..헌당식도

 

 

중서울노회(노회장 조석균 목사)에서는 6월 17()부터 21()까지 미얀마를 방문했다.

 

선교부(부장 최채운 목사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선교지 방문은 선교센터 헌당예배를 비롯해 선교사와 교우들을 위로했다.

 

미얀마는 최수영 선교사 가정이 8년째 사역하고 있는 곳으로미얀마의 옛 수도인 양곤의 흘라인따야 지역에 선교센터를 짓고 이번에 헌당예배를 드리게 됐다.

 

다공교회쉐비다교회흘라인따야교회 교인들과 함께 드린 흘라인따야 선교센터 헌당예배는 최수영 선교사의 사회로민희원 장로(서대문성지교회)의 기도안두익 목사(동성교회)의 설교와 최채운 목사(서대문성지교회)의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선교부원들은 이후 최수영 선교사가 두 번째로 세운 교회인 쉐비다교회와 최 선교사 가정이 8년 전 미얀마에 와서 처음 개척한 다공교회 등을 방문하여 선교사님과 교우들을 격려하고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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