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경총회장 최홍준 목사 신천지로부터 피소 – 대책위원회 구성 치리위에 건의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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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경총회장 최홍준 목사 신천지로부터 피소

대책위원회 구성 치리위에 건의키로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안상진 목사․이하 이대위)는 11월 1일 총회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안건을 처리했다.

 

이대위는 이날 본 교단 증경총회장 최홍준 목사가 신천지로부터 고소를 당했고교단내 교회 또한 신천지로부터 피해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어이에 대한 총회차원의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줄 것을 총회 치리협력위원회에 건의하기로 했다.

 

또 장재형 목사의 최근 기자회견을 통한 신앙고백의 진실성 여부를 확인하는 공청회를 열기로 했다.

 

이대위는 이흥선씨의 재심 요청건과 관련해 이대위가 요청한 회개의 열매를 갖는가를 1년간 지켜보기로 했다.

 

이윤호씨의 재심 요청건은 지난 회기에 이어 97회 총회 기간에 연속해 살피고 연구, 98회 총회에 보고하기로 했다.

 

한편최온유 씨의 재심 요청건은 본 이대위 위원인 박형택 목사를 고소변화가 없음을 확인하고 재심을 하지 않기로 했다대신총회 차원에서 재심 요청 서신을 보내온 것에 대해 본 교단 이대위 위원이 최온유씨로부터 현재 고소를 당한 사실을 대신총회에 알리고 사후 상황을 살펴 처리하기로 했다.

 

이대위는 이날 인터콥에 대해 연구하기로 했다위원들은 인터콥에 대한 자료 수집과 분석 및 연구를 위해 모임을 갖기로 하고 강사를 초청하여 강의를 열기로 했다.

 

이밖에 이단 규정 및 해제 매뉴얼을 연구, 98회 총회에 보고하여 허락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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