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람교회 임직식 거행
김우곤, 이점식 장로 등..고재권 장로 은퇴
동서울노회 예람교회(김덕선 목사)는 11월 3일 오후 4시 예람교회 본당에서 장로 장립 밑 권사 취임 등 임직감사예배를 거행했다.
이와 함께 은퇴식을 갖고 고재권 장로가 은퇴했다.
동서울노회 교역자 및 장로, 예람교회 성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이날 예배는 김덕선 목사의 인도로 노회 서기 김남웅 목사의 기도에 이어, 노회장 이상업 목사가 ‘큰 사람’(마11:9-11)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임직식은 서약과 기도, 악수례, 공포, 기념패 증정, 부노회장 박종언 목사의 권면으로 진행됐으며 은퇴식은 약력소개, 선포, 기도, 은퇴패 증정, 고재권 장로의 답사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30년 근속자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덕선 목사는 “마음의 중심이 하나님 마음에 합하고, 그리스도를 본받아 충성과 헌신, 사랑과 섬김의 삶을 가꾸는 장로, 권사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임직 및 은퇴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 김우곤, 이점식
▲권사: 최점례, 주부경, 원선일
▲장로은퇴: 고재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