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명문 구단으로 성장하길 – 특수전도부, 할렐루야 축구단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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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명문 구단으로 성장하길
특수전도부, 할렐루야 축구단 방문

 

 

총회 특수전도부(부장 이상업 목사)는 7월 16일 한국최초의 프로축구단이며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할렐루야 축구단을 방문, 관계자들을 위로했다. 

 

이상업 부장과 강종원 서기 등 특수전도부원들은 이날 하남시 덕풍동 할렐루야 축구단을 방문하여 선수들을 격려하는 한편, 사역에 헌신하고 있는 단장 및 감독 이영무 목사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편, 특수전도부원들은 이날 할렐루야 축구단 선수들과 함께 월요예배를 드렸다. 

 

이영무 목사는 “한 주를 시작하는 축구단 모든 가족이 모여 하나님께 예배드림으로 그 주간에 있을 모든 훈련, 시합, 삶속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을 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업 목사는 “30여명의 할렐루야 가족들은 서로 참고 도와주며 서로의 삶에 디딤돌이 되어 세계에서 가장 바른 구단, 행복한 구단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난 1980년 12월 한국 최초의 프로축구단으로 출범한 할렐루야 축구단은 83년 K리그 원년챔피언에 올랐으며 30여명의 국가대표를 배출했다.

 

1998년 재정난으로 해체되었다가 같은 해 이랜드푸마축구단과 통합하여 할렐루야축구단을 명칭으로 하여 재창단했다. 

 

2006년 경기도 안산시와 연고지 협약을 체결하여 안산 할렐루야축구단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안산와~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감독인 이영무 목사는 최초 기도 세레모니의 주인공으로, 지난 2008년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직을 역임했으며, 현재 할렐루야 축구단 감독이자 복음을 전파하는 하나님의 국가대표로 활동 중에 있다. 

 

이영무 목사는 “30여년간 전용구장과 합숙소 없이 훈련하고 있는 실정이며 내셔널리그 타구단의 평균 운영 예산의 반에 못 미치는 재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전국 교회들이 할렐루야 축구단의 발전을 위해 많은 기도와 진심 어린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할렐루야 축구단 : 경기도 하남시 덕풍2동 344-9 로뎀하우스 B1.

후원 문의 : 031-796-4642, www.ashf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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