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안디옥교회 정신 계속 이어가길”
대전안디옥교회 장로, 집사, 권사 임직식 거행
충청노회 대전안디옥교회(담임 김병선 목사)에서는 6월 16일(토) 오전 11시 대전안디옥교회당에서 장로 장립, 집사 안수, 명예권사 추대, 권사취임 등 임직예배를 거행했다.
이날 예배는 김병선 목사의 사회로 이창주 목사(하나비젼교회)의 기도에 이어 이순식 목사(은퇴)의 ‘새언약의 일군’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임직식은 박현곤 목사(상곡교회)와 최진호 목사(주나라교회)의 권면, 우종휴 목사(구미황상교회)의 축사, 김호영 장로의 인사 및 광고, 김교훈 목사(한누리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임직자는 다음과 같다.
△장로: 김호영
△집사: 김영태
△명예권사: 이승희, 이송자
△권사: 이승자, 정기숙, 배말례
김호영 장로는 임직자 대표 인사말을 통해 “모든 임직자들은 목사님을 모시고 교회의 화평과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서 모든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병선 목사는 “새로운 7분의 임직자들과 더불어 교회를 섬길 수 있어 하나님께 감사하다”면서 “초대 안디옥교회의 정신을 계속 이어가는 교회가 되기를 소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