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국 방문해 선교사 위로 – 합신 총동문회, 후원금과 선교용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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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국 방문해 선교사 위로 
합신 총동문회, 후원금과 선교용품 전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동문회(회장 홍동필 목사)는 6월 10일부터 15일까지 V국을 방문하고 합신 동문 선교사들을 위로했다. 

 

이영래 총동문회 총무를 비롯해, 김형민 서기, 유정배 부회계가 참석한 이번 선교지 탐방에서 동문 선교사들과 친교를 나누는 한편, 후원금과 선교용품을 전달했다.

 

동문 임원들은 선교사들과 함께 V국 전쟁기념관, 구찌땅굴을 둘러보며 V국 역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들과 함께 한 김세배 선교사는 “V국은 아직 사회주의이기 때문에 하OO시에는 감시가 심하며 선교활동의 제약이 많다”면서 “V국 행복지수는 세계 1위인데, 그들에게 그리스도가 없어 V국을 향한 기도가 많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임원들은 “폭염이 심한 어려운 환경에서 선교하는 선교사들의 노고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하고 “현재 V국은 불교국가로 가정마다 조상신을 섬기는 제사상이 늘 놓여져 있는 모습을 가는 곳마다 볼 수 있었다”며 “바른 사명을 갖고 선교지에서 복음을 전하는 동문 선교사들을 위해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현재 V국에서 사역하고 있는 동문 선교사는 하OO시에 윤기봉, 이원주, 김정현 선교사 가정과 호OO에 김세배, 박수환 선교사 등 총 7가정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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