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뜻 한마음으로 헌신하는 교회로
강변교회 32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 거행
동서울노회 강변교회(허태성 목사)는 6월 10일 오후 3시 강변교회 본당에서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허태성 목사의 인도로 노회서기 김남웅 목사의 기도, 부서기 허기정 목사의 성경봉독, 노회장 이상업 목사의 말씀 선포에 이어 시찰장 김만형 목사의 권면, 공현식 목사의 축사, 증경총회장 안만수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 김시원, 박하정, 조현덕, 황규민
집사: 김태준, 김환수, 남상봉, 박인수, 박주양, 이기붕, 이성열, 이진수
권사: 강영희, 기세미, 김석중, 박명옥, 안상은, 안정실, 이복선, 이인순, 이혜옥, 정순원
명예권사: 김광자, 사현자, 이영재
허태성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1980년 청담동에서 김명혁 목사님과 함께 창립된 강변교회가 올해 32주년을 맞아 임직식을 갖게 됐다”며 “새로운 일꾼을 세우게 된 강변교회는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주님의 뜻을 좇아 한 마음으로 지역사회의 변화와 민족의 복음화, 세계 선교를 위해 더욱 헌신하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하며 모든 민족이 주께로 돌아오는 그 날까지 열심을 다해 힘차게 달려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