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힘과 지혜로 잘 감당하길” – 새동네교회 장로 2인 등 임직 및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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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힘과 지혜로 잘 감당하길”
새동네교회 장로 2인 등 임직 및 취임식

 

 
강원노회 새동네교회(이예원 목사)에서는 6월 6일 오전 11시 새동네교회 예배당에서 장로·집사 임직 및 권사 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예배는 박억수 목사(한마음교회)의 인도로 정권섭 목사(동산교회)의 기도에 이어 강원노회장 이귀성 목사(하평교회)가 ‘성경이 보여준 지도자 상'(민 11:16-17)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임직 및 취임에서 박수권 목사(로뎀교회)가 장로에게, 변세권 목사(온유한교회)가 교회에게, 김승권 목사(봄내교회)가 집사에게, 성희경 목사(초원교회)가 교회에게, 이인표 목사(안인교회)가 권사에게 권면했으며 김석준 목사(화천가나안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 김진영, 김영일
▲집사: 이동우, 이연우 
▲권사: 백윤희, 신현숙

 

새동네교회 이예원 목사는 “이곳 강원도 원주 흥대마을에 새동네교회가 세워진지 16년이 되었다”면서 “그 동안 교회 공동체 속에서 은사에 따라 말씀과 기도로 가족들을 돌보며 섬기던 형제들이 임직식이라는 것을 통해 공적인 임직을 했기에 주께로부터 받은 은사대로 성령의 힘과 지혜로 잘 감당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늘 기도와 소망은 이들의 섬김을 통해 우리 새동네 공동체가 더욱 말씀이 풍성히 역사하여 하나님의 교회로 성장하게 되기를 기도할 뿐”이라며 끝으로 “강원노회에서 이 모든 임직식을 주관하며 섬겨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_새동네교회.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