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교회 수 300교회로 확대하기로
합신 후원회 임원회..’합신 사랑 후원금’ 개설
합신 후원회(회장 이선웅 목사)는 지난 3월 22일 역곡동교회당(김병진 목사)에서 2012년도 제1차 임원회를 열고 학교 후원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부회장 우종휴 목사가 인도한 1부 예배에 이어 2부 회의에서는 총무인 변세권 목사가 지난 상임위원회와 실행위원회에서 결의한 사항을 보고하고, 모든 임원들이 그대로 받고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후원회는 후원교회 수를 2011년 236교회에서 2012년에는 300교회까지 확대하기로 하고, 노회별 1개∼5개 교회를 신규 후원교회로 확보하기로 했다.(후원기준은 월 1만원부터 수입예산의 1%까지)
또 개인후원을 확대하기로 하고, 교단 목회자와 동문 및 성도들에게 ‘합신 사랑 후원금'(1만원 이상/월)을 요청하기로 했으며 후원회 임원들이 우선 시행하기로 했다. 2012년까지 100명의 ‘합신 사랑 후원금’ 후원자 신규 개설을 목표로 하며, 임원 1인당 5명 이상을 유치하기로 했다.
이밖에 ▲실행이사와 운영이사를 합쳐서 ‘후원이사’로 하며, 2012년에는 월10만원 후원자인 ‘후원이사’를 20명 이상 초빙하기로(모든 임원은 1명 이상의 ‘후원이사’를 초빙하기로) * 학교는 위촉장을 드리고, 년1회 이상 ‘후원이사’를 초청하여 감사를 표하기로 ▲후원교회가 학교를 방문(채플인도, 중식제공)하여 교수와 학생들을 격려하기로 * 3/29-남문교회(이선웅 목사), 4/19-동남교회(김성규 목사), 5/24-동성교회(안두익 목사) ▲신학교 총장 및 교수가 교회를 방문하여 학교를 홍보하고 후원을 요청하기로 * 총장의 교회 방문 – 2/26 예수사랑교회(신학교주일), 3/4-남문교회, 4/29-은곡교회(헌신예배), 6/10-동성교회(헌신예배) ▲전국 교회가 ‘신학교 주일’을 년1회 이상 지켜주기를 요청하는 신문광고를 하기로 했다.
후원회는 후원교회의 학교 방문과 총장, 교수의 교회 방문에 대해서는 각 노회의 협동총무가 후원회 간사 김형민 목사(031-213-3357, 010-6309-8899)와 협의하여 일정을 잡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