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 안산시민공로상 시상식
4월 22일 영광교회 글로리아홀에서
경기중노회 영광교회(정덕훈 목사)에서 주최하는 제8회 안산시민공로상 시상식이 오는 4월 22일 오후 3시 영광교회 글로리아 홀에서 열린다.
영광교회는 안산시민의 긍지와 사기를 높이고 더불어 살아가는 안산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는 시민들과 공무원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시민공로상을 제정, 올해 8회째 지역 섬김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안산 시민 공로상에는 각 기관장 및 사회단체, 기타 여러 분야에서 추천된 분들을 심사하여 모범시민 부문, 모범복지 부문, 행정공무원 부문, 경찰공무원 부문, 소방공무원 부문, 교원공무원 부문 등 6개 부문에 걸쳐 수상자들에게 각 50만원씩 총 300만원의 격려금과 상패 그리고 꽃다발 등을 증정한다.
작년 제7회 시상식에는 CBS기독교방송국 이재천 사장 축사를 비롯하여 안산시장, 시의회 의장, 그리고 시의원, 도의원등 각계각층의 내외빈 약 7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한편, 이날 시상식과 아울러 안산지역 약 30여개 노인정의 어르신들 약 500여명을 초청하여 ‘어르신 초청 잔치와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 등 다채로운 섬김의 행사들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