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아프리카 현지 선교지부 조직 – 합신세계선교회, 선교사 대회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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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아프리카 현지 선교지부 조직 
합신세계선교회, 선교사 대회도 열려

 

 

 합신 세계선교회(회장 한광수 목사. 이하 PMS)는 지난 3월 6일(화)부터 3월 15일(목)까지 남부 아프리카 지역(말라위, 보츠와나, 짐바브웨, 케냐, 탄자니아)을 방문하여 남부 아프리카 현지 지부를 조직하고 남부 아프리카 지역 권역별 선교사 대회를 열었으며, 2년 경과 선교사의 초기정착 여부 점검, 그리고 현장 사역지 방문의 시간을 가졌다.

 

PMS는 이번 현지 방문 기간 중 3월 7일(수)부터 9일(금)까지 2박 3일동안 짐바브웨 하라레에서 남부 아프리카 지부 선교사대회를 개최하였으며, 대회 기간 중 선교사별 사역보고와 소개, 손창덕 선교사(말라위)의 지역개관, 이기종 PMS 총무와 최일환 목사(장안중앙교회, PMS 부이사장)의 선교특강, 최일환 목사와 이주형 목사(오정성화교회, PMS 부이사장)의 저녁 집회, 그리고 2년차 선교사의 초기정착 과정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PMS는 이번 선교사대회 기간 중 남부 아프리카 지부구성을 위한 총회를 열어 남부 아프리카 지부를 새롭게 조직하여 지부장으로 최재명 선교사(탄자니아)를 선출하였다. 현재 남부 아프리카에는 총 6가정의 PMS 소속 선교사들이 사역하고 있다. 

 

한편 PMS는 이번 현지 방문 기간 중 최재명 선교사가 사역하고 있는 탄자니아의 이툴라훔바 교회 헌당예배 및 중학교개교 3주년 기념예배를 지역유지들과 함께 드렸다. 또한 말라위, 보츠와나, 짐바브웨, 케냐, 탄자니아에 있는 PMS 선교사들의 사역지 및 생활 현장을 방문하여 향후 남부 아프리카지역 선교 사역의 전략들을 나누고 선교사 가정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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