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과천교회 창립 30주년 감사예배
2월 12일 오후 4시…추억의 사진 전시회도 마련
경기중노회 새과천교회(이재헌 목사)에서는 교회 창립 30주년을 맞아 오는 2월 12일(주일) 오후 4시 새과천교회 대예배실에서 30주년 감사예배를 거행한다.
이날 예배는 이재헌 목사의 인도로 김병훈 목사(화평교회)의 기도, 권태진 총회장의 설교, 증경총회장 임석영 목사와 윤영탁 합신 명예교수의 축사, 대구동흥교회 김상충 집사의 축가, 경기중노회장 정덕훈 목사(영광장로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새과천교회는 이날 예배에 앞서 오후 2시 30분부터 차와 음악이 있는 사진 전시회와 교제의 시간을 갖는다.
새과천교회는 1982년 2월 24일 과천제일교회로 창립, 그해 4월 새과천교회로 교회명을 변경했다. 제1대 김윤기 목사에 이어 2008년 이재헌 목사가 제2대 담임목사로 부임, ‘생명, 나눔, 비전’을 통해 선교하는 교회, 건강한 교회로 성장하고 있다.
이재헌 목사는 “새과천교회가 크신 하나님의 역사와 인도하심으로 교회 창립30주년 기념예배를 드리게 됐다”며 “참석하셔서 축복해 주시고 기쁨과 은혜를 함께 나누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