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주님의교회 입당감사예배 드려
율하동에 건축, 지역 복음화 다짐
경북노회 대구주님의교회(이용세 목사)는 최근 교회당을 완공하고 1월 28일 오전 11시 입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이용세 목사의 사회로 권태윤 목사의 기도, 주님의교회 중창단의 특송에 이어 증경총회장 문상득 목사가 ‘성막의 영광’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윤명훈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치고 이어진 입당식은 남웅기 경북노회장과 강흥식 대구극동방송 지사장, GBI 원장 정창석 선교사의 축사와 성주진 합신 총장, 박영선 목사, 이문식 목사, 한기수 연세대 부총장의 축하영상이 이어졌다.
3부 축하 순서는 KBS 신우회, 기독학생회(IVF), 기독교사회(TCF)의 특별찬양과 원미옥 사모(대구주님의교회)의 축시, 마커스 찬양팀, 김남국 목사의 입당 축하 콘서트 등으로 진행됐다.
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 1401번지에 건축한 대구주님의교회는 대지 538평에 지상 3층, 연건평 200여평 규모로 건축됐다.
1층은 식당과 카페, 소예배실 등으로 꾸며졌고 2층은 예배실과 새가족실, 방송실, 3층은 목양실과 자모실 등으로 꾸며졌다.
이용세 목사는 “입당을 계기로 지역사회의 복음화와 아름다운 주님 나라를 위해 더욱 열심히 헌신하는 주님의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대구주님의교회 전화 053-962-9106, 011-9599-2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