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사회복지부, 태국과 터키 지원마련 논의
총회 사회복지부(부장 박발영 목사)는 10월 21일 숭신교회당(임형택 목사)에서 실행위원회를 소집하고 96회기 사업계획 등 안건을 논의했다.
사회복지부는 이 자리에서 사회복지부 예산 활용 범위 책정을 재확인했다.
사회복지부 예산 활용은 목회자 또는 사모의 암 수술, 교통사고(중상)시 지원하며 천재지변으로 인한 교회당 전파 또는 전소시 지원하게 된다.
서기 임형택 목사는 “특히 각 지역 교회에서 사고 발생시 해당지역 사회부 위원이 먼저 부장의 지시하에 방문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0월 23일 저녁 7.3의 규모의 강진이 발생한 터키와 홍수사태로 전역에 걸쳐 큰 피해를 입고 있는 태국이 큰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사회복지부도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한 모임을 오는 11월 4일 숭신교회당에서 갖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