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화성남 프로젝트 성료 – 화성교회, 성심교회, 남포교회 미혼 청년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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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준비하신 만남을 기대합니다”
제2회 화성남 프로젝트 성료
화성교회, 성심교회, 남포교회 미혼 청년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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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화성남 프로젝트가 5월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 동안 남포교회 주최로 가평에 위치한 필그림하우스에서 있었다. 

 

화성남 프로젝트는 화성교회, 성심교회, 남포교회 3개 교회가 연합하여 각 교회에서 미혼청년 20명씩 총 60명이 1박 2일을 함께 보내면서 주님안에서 형제 연합의 기쁨과 또 각자 결혼적령기의 청년들로서 하나님이 준비하신 만남을 기대하면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는 프로젝트이다. 

 

첫날 저녁 먼저 문태성 목사의 인도로 조성수 장로의 기도, 그리고 김무수 목사의 설교로 하나님앞에 예배를 드린 60명의 청년들은 이후에 갑옷그리기를 통하여 1차로 마음에 드는 청년을 선택하고 조별발표회를 통하여 개인을 소개하고 많은 청년들앞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뽐내었다. 

 

다음 날은 아침에 미리 정해준 3분 스피치 시간을 통하여 자신의 색깔과 장점을 얘기하면서 2차 선택시간을 가졌다. 

 

이후에 박수웅 장로의 크리스천 청년들의 이성교제와 결혼준비에 대한 유쾌한 강의를 통하여 어떻게 준비하고 만날 것인가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얻게 되었다. 

 

드디어 서로간의 커플을 맺어주는 시간을 통하여 커플이 맺어지고 커플끼리는 2만원의 행복을 3시간동안 진행하면서 화성남 프로젝트는 아쉽게 막을 내리게 되었다. 

 

참가자들은 “좋은 장소와 좋은 청년들의 만남, 그리고 헌신적으로 섬겨주신 스텝들의 수고가운데 세 교회의 청년들의 만남은 기대이상의 좋은 설레임과 기대감을 안겨주기에 충분했다”며 “화성남에 참석한 청년들의 자발적인 온라인모임인 싸이월드에 클럽이 만들어지고, 오프라인의 짧은 시간의 아쉬움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는 아름다운 모습도 있었다”고 밝혔다.

 

앞으로 화성남 프로젝트는 주님 안에서 더 즐겁고 행복하고 또 설레고 기대되는 만남이 계속적으로 이루어질 것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