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시대교회 최봉덕 사모 투병
유방암 뼈 전이…감당할 수 없는 치료비에 막막
전국교회 도움의 손길 절실해
남서울노회 새시대교회 유중헌 목사의 사모 최봉덕 씨가 오랜 암 투병으로 인해 힘든 치료과정에 놓여 있어 전국교회의 기도가 절실하다.
최봉덕 씨는 4년 반 전 유방암 수술을 받았지만 암이 뼈로 전이되어 연세 세브란스 암 센터에 입원, 조직검사 후 퇴원 중이다.
오랜 투병은 감당할 수 없는 치료비용을 요구했다. 그러나 교회의 살림도 어려운 형편이라 암 투병 중인 최봉덕 사모가 생활전선에 뛰어들지 않으면 안 되는 안타까운 현실에 처해 있다.
남서울노회는 넉넉지 않은 형편에 많은 치료비 부담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유 목사 가정을 위해 전국교회와 성도들의 따뜻한 협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뜻 있는 교회와 성도는 유중헌 목사(010-8994-3927), 국민은행 계좌번호 075601-04-108347(예금주 유중헌)으로 도움의 손길을 건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