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로 모여든 1,000여 명의 참석자들은 손을 부여잡고 얼싸안으며 반가운 인사를 나누느라 입안에 미소가 가실 줄 몰랐다. 많은 참석자들이 몰려 접수과정이 복잡해지지 않을까 염려했던 부분도 기우에 불과했다.
접수분과 팀원들이 1,000명에 가까운 많은 인원의 명찰을 노회별로 테이블을 따로 만들어 배치한 결과, 효율적이며 신속하게 접수 및 방 배정을 마칠 수 있었다.
‘내가 묵을 숙소는 어디에’
로비에 붙어있는 숙소 공고를 유심히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