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은퇴 목사 부부 초청 위로회 개최
경친회 주최, 군포제일교회 헌신으로 감동 더해
증경총회장단 모임인 경친회(회장 엄원규 목사)는 4월 7일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소재 군포제일교회당(권태진 목사)에서 은퇴 목사 초청 위로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로회는 은퇴목사와 사모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와 오찬, 오후 관광 및 온천욕 등으로 영육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포제일교회에서는 이날 위로회에 참석한 은퇴목사를 위해 오찬과 만찬 식사는 물론 온천욕과 간식, 위로금을 준비해 전달, 참석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당회원과 여전도회원, 교역자들이 정성껏 마련한 선물을 은퇴목사에게 증정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