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전원교회 설립 41주년 임직 및 은퇴식 – 장로, 집사, 권사 22명 임직…백화흠 장로 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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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구원과 제자 삼는 일에 더욱 힘쓰길
한누리전원교회 설립 41주년 임직 및 은퇴식
장로, 집사, 권사 22명 임직…백화흠 장로 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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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노회 한누리전원교회(구지홍 목사)에서는 10월 3일 한누리전원교회 본당에서교회설립 41주년 및 장로장립, 집사임직, 권사 취임 등 임직식을 거행했다.

 

이날 예배는 구지홍 목사의 사회로 송경환 목사의 기도에 이어 노회장 곽경진 목사가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리라'(벧전 5:1-4)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임직식은 두란노교회 원로 김종석 목사의 임직자에게 권면, 한누리전원교회 원로 김 훈 목사의 교인에게 권면, 전홍구 목사의 축사, 강병규 목사의 축가, 준비위원장 김기준 장로의 인사 및 광고, 전 합신 총장 오덕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날 임직식을 통해 김용규, 이상호 씨가 장로로 임직했으며, 문오섭, 박종선, 안태호, 전영수 씨가 안수집사에 장립됐다.

 

또 김정인, 윤영란, 정향숙, 조영순 씨가 시무권사에 취임했으며 김노순, 김미경, 박이례, 박점순, 박정희, 방호순, 서정화, 손정현, 신의선, 양신자, 이명호, 채정수 씨가 명예권사에 추대됐다.

 

한편, 이날 임직식과 함께 백화흠 (원로)장로가 은퇴하는 장로 은퇴식을 거행했다.

 

구지홍 목사는 “은퇴식과 임직식을 갖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특히 아름다운 신앙과 섬김의 본을 보여주신 백화흠 장로께 감사드린다”며 “특히 설립 41주년을 맞이한 한누리전원교회가 하나님을 가장 드러나게 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영혼구원하고 제자 삼는 일에 더욱 힘쓰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