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보사 신문 운영이사회 조직 새롭게 개편
이사장 이선웅 목사, 서기 이주형 목사, 회계에 고재권 장로
정기 이사회 10월 14일 오전 11시 남문교회당에서
기독교개혁신보사 신문운영이사회(이사장 이선웅 목사)는 9월 15일 고덕중앙교회당(임석영 목사) 회의실에서 제95회 제1차 정기회의를 소집하고 신임이사장에 이선웅 목사(남문교회)를 선임하는 한편, 조직을 새롭게 개편했다.
이사회는 또한 서기에 이주형 목사(오정성화교회)를, 회계에 고재권 장로(예람교회)를 각각 선임했다.
이선웅 목사는 이사장 취임사에서 “기독교개혁신보가 합신 교단의 얼굴이자 대변지로서 어디에 내어놓아도 자랑할만한 정론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며 복음전파의 장의 역할을 선도하는 언론문화 창출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정기 이사회는 오는 10월 14일(목) 오전 11시 남문교회당(이선웅 목사)에서 소집돼 제95회기 예산안 확정과 신문사 업무보고와 함께 주필, 논설위원, 편집위원 등 실무위원들을 선정할 계획이다.
사진은 나택권 본사 사장이 신임 이사진에게 신문사 업무 보고를 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