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수련회 9월 1월부터 변산대명리조트에서 – 전국장로회연합회 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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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수련회 9월 1월부터 변산대명리조트에서
전국장로회연합회 임원회, 준비 최종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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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황의용 장로)는 8월 7일 오정성화교회당(이주형 목사)에서 임원회를 열고 여름수련회 준비에 대한 최종 마무리 작업을 가진데 이어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동안 대동교회 수양관에서 여름수련회 준비 및 기도회를 개최했다.

임원들은 회의를 통해 전장연 여름수련회 일정표 및 프로그램을 재확인하는 한편, 숙식, 방배정, 관광, 선물 등 제반 사항들을 최종 점검했다.

특히 이날 각 노회별 참석을 잠정 집계하는 가운데, 장로 회원들이 모두 참석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전원 참석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각 노회 장로회 회장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키로 했다. 

 

한편, 작년 여름수련회에 했던 경품 선물 추첨은 올해는 하지 않기로 했다.  

 

‘선한 일을 사모하자'(딤전 3:1)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수련회에는 총회장 임석영 목사(고덕중앙교회)와 증경총회장 안만수 목사(화평교회 원로), 전북노회장 김경렬 목사(새생명교회)를 초청, 귀한 말씀을 듣게 된다. 

 

또한 고신 부총장 안 민 장로, 한국밀알선교단장 이민우 목사, 김원광 목사(중계충성교회), 이재철 목사(본향교회) 등 국내외로 명망있는 강사진을 초청해 참석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일정을 보면 9월 1일 오후 2시 등록을 시작으로 오후 4시 20분 개회예배를 드린다. 

 

개회예배는 황의용 전장연 회장의 사회로 성문근 직전회장의 기도, 임석영 총회장의 설교, 최윤화 장로의 헌금기도, 한국장로회총연합회 회장 홍경종 장로의 축사, 조인성 장로의 광고, 장상래 부총회장의 축도로 진행된다. 

 

이어 오후 8시부터는 안만수 목사의 특강이 준비되며 수련회 2일째 오전 김원광 목사의 특강시간이 마련된다. 

 

오후에는 자유시간 및 선택 관광시간이 주어진다. 

 

오후 8시에는 안 민 장로가 특강을 펼치며 수련회 마지막 날인 9월 3일(토) 오전 특강은 이민우 목사가 말씀을 전하며 모든 순서를 마무리짓는다. 
수련회 기간중 새벽기도회는 이재철 목사와 김경렬 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황의용 회장은 “그 어느 때보다 영적 재충전이 필요한 시기에, 수련회를 통해 말씀의 은혜와 아름다운 사랑의 교제로 쉼을 얻고 새로운 활력소를 찾아 영육이 강건해지는 기회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회원들의 동참을 요청했다. 

 

한편, 전장연 임원회는 오는 10월 1일(금)부터 2일까지 부산에서 임원회를 열고 수련회 평가회 및 위로회를 갖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