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교육정책 초안 작성키로
교육정책위원회…서기에 최광희 목사 선임
총회 교육정책위원회(위원장 김만형 목사)는 6월 17일 총회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교단 교육정책 입안 작성 등 안건을 처리했다.
교육정책위는 이날 교육정책위 서기에 최광희 목사(행복한교회) 선임했다.
교육정책위는 교단 교육정책을 입안하기 위해 위원장과 서기로 하여금 초안을 작성하도록 한 후 다음 모임에서 평가 분석하여 보완하고 발전시키도록 했다.
교단 교육정책안은 합신 교단의 미래를 내다보고, 어린이와 청소년, 청장년까지 커리큘럼의 밑그림을 제시할 수 있도록 타교단 및 교육전문기관의 교육정책안 등 다양한 각도에서 자료를 수집, 이를 토대로 모든 교회가 공감할 수 있는 방향 설정 아래 기초적인 자료를 내놓을 방침이다. 다음 모임은 9월 5일 소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