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센터 장기적인 안목으로 정책 수립키로
위원장에 이선웅 목사, 서기에 홍문균 목사 선임
총회센터위원회(위원장 이선웅 목사)는 6월 7일 총회 회의실에서 첫모임을
갖고 조직을 새롭게 구성하는 등 안건을 처리했다.
각 노회에서 선임받은 대표 1인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센터위는 먼저
조직을 새롭게 구성하고 이선웅 목사(서서울노회)를 위원장에 선출했다.
또 서기에는 홍문균 목사(남서울노회), 회계에는 박문옥 장로(제주노회), 실
행위원에는 윤석희 목사(인천노회), 이내원 목사(부산노회), 강경민 목사(경
기북노회)를 각각 선출했다.
센터위는 이날 총회센터에 대한 의견을 표한 가운데 향후 5년에서 10년을 바
라보고 총회센터 건립(또는 확장) 기획안을 마련하여 총회에 보고하는 것이
좋겠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또한 총회 행정부와 선교부, 개혁신보사가 함께 입주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한편, 총회 형편과 비전, 그리고 교통편을 고려한 총회센터 위치 선정 등에
대해서는 추후 논의키로 했다.
각 노회에서 선임한 총회센터위원은 다음과 같다.
△김석준(강원), 강경민(경기북), 박병화(경기서), 권태진(경기중), 전성준
(경남), 문상득(경북), 홍문균(남서울), 이내원(부산), 이선웅(서서울), 윤
석희(인천), 서문석(전남), 김기숙(전북), 박문옥(제주), 김병선(충청)
* 동서울, 북서울, 수원, 중서울, 충남노회 위원은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