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농어촌의 미래’
2010 전국 농어촌 목회자 대회
6월 14일부터 안성제일수양관
농어촌과 오지에서 헌신하는 목회자들을 위한 ‘전국 농어촌 목회자 대회’가
오는 6월 14일(월)부터 16일(수)까지 2박 3일 동안 안성 제일수양관(031-672-
0695)에서 개최된다.
총회 농어촌부(부장 한철형 목사)에서 주관하는 2010 농어촌 목회자 대회
는 ‘한국 농어촌의 미래’란 주제로 전국 농어촌교회와 오지에서 수고하는 목
회자들에게 목회능력 배양과 함께 농어촌교회 활성화 및 질적 성숙과 양적 성
장을 동시에 모색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농어촌 목회와 자기 관리, 도시교회와의 협력방안, 지역사
회와의 관계에 대해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은 예배와 특강, 저녁 집회, 새벽기도회 등 은혜의 시간과 함께 현
장 견학, 분과별 주제 토론 및 발표, 사례발표, 친교 등 도전의 시간이 마련
된다.
강사로는 임석영 총회장을 비롯해 임운택 목사(성심교회 원로), 박범룡 목사
(송탄제일교회), 박영선 목사(남포교회), 양용의 목사(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
교), 한철형 목사, 이우진 기술사(평택시 농업기술센터) 등이 나설 예정이
다.
참가 대상은 전국 농어촌교회 목회자 및 사모, 도시교회 농어촌 관련부서 담
당자, 한국 농어촌교회 미래에 관심있는 자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개혁신보 다음 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문의 : 이은국 농어촌부 서기(010-6778-7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