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과 목회 계획으로 아름다운 성장 다짐
2010 목회 계획 세미나 열려
미자립교회 활성화 대책위원회 주최
미자립교회 목회자를 위한 2010 목회 계획 세미나가 12월 17일부터 18일까
지 송탄제일교회 비전센터에서 열려 영·육간에 새 힘을 회복하는 가운데,
건강한 목회 계획으로 아름답게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미자립교회 활성화 대책위원회(위원장 박범룡 목사)에서 주최한 이번 세미나
는 ‘신년설교계획’ ‘전도의 동력화 전략’ ‘교회 활성화’ 등 주제로 미자립교
회 목회자와 사모 등 40여명을 초청, 비전과 열정을 갖는 재충전과 함께 건
강한 교회 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 강사로 초청된 임석영 총회장을 비롯해 이승진 교수(실천
신대원, 합신 16회), 이철호 목사(강성장로교회),김태준 목사(중동교회), 박
범룡 목사(송탄제일교회) 등은 목회 현장에서의 이야기들을 중심으로, 몸소
체득하고 체험한 경험담과 함께 전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모델교회 간증 사례를 갖고 자신의 개척교회 목회 현장에 어떻게 접목
해야 할지 함께 고민하고, 함께 해결점을 찾는 귀한 시간이 마련됐다.
세미나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미활위 총무 장귀복 목사의 사회로 임석영 총
회장의 말씀 선포, 미활위 위원장 박범룡 목사의 인사말, 미활위 서기 김덕
선 목사의 광고로 진행됐다.
임석영 총회장은 “우리들은 하나님께서 이 땅에 합신교단을 왜 세우셨는가
를 명확하게 증거해야 한다”면서 “믿는 자의 본이 되며 천국에 대한 확신을
갖는 가운데 바른 목회관으로 맡은 소임 감당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교
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