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총회 2010년 2월 26일부터 합신에서
여름수련회는 변산에서…신문사 기도회 참석 독려키로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성문근 장로)는 11월 6일 서울 은평구 불광동 소재
살렘교회당(서종식 목사)에서 임원회를 소집하고 2010 전국장로회연합회 총
회 및 수련회 일정 등을 논의했다.
임원들은 이날 회의를 통해 제18회 전국장로회연합회 총회를 오는 2010년 2
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 동안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또 2010 전장연 여름수련회를 오는 2010년 9월 1일(수)부터 9월3일(금)까지
전북 부안군 변산면 소재 변산 대명콘도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수련회 장소 답사위원으로 활동한 조인성 장로는 “변산 대명콘도는 2008년
인 작년도에 준공되어, 객실과 식당, 주위 환경이 최신이며 최상급”이라
며 “집회장소인 세미나실은 400명 입실이 가능하고 최신 방송시설과 설비를
갖춰 만족할 수 있다”고 말하고 “관광장소와 산책로 또한 충분히 휴
식할 수 있도록 가꾸어 놓았다”고 보고했다.
임원회는 오는 11월 21일 개최되는 ‘제17회기 제2차 상임위원회 및 개혁신보
사 기도회’에 대해 자세한 일정을 확정하고 예배 설교는 신문사 이사장 윤석
희 목사를 내정했다.
임원회는 이밖에 오는 11월 27일(금) 대부도에서 임원 수련회를 갖기로 했
다.
한편, 회무처리에 앞서 드려진 예배에서는 서종식 목사가 말씀을 전한 가운
데 “성도들이 ‘교회’를 떠올리면 감사와 감동이 있고 감격과 뜨거운 마음이
들도록 목회자와 장로가 책임져야 한다”며 특히 “신바람나는 목회가 될 수
있도록 장로들은 교인뿐 아니라 목회자에게도 헌신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