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 후원회 총회 11월 12일에 연다
후원교회는 누구나 참석 할 수 있어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후원회(회장 장재선 장로)는 지난 10월 6일 합신 회의
실에서 임원 전체회의를 열고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임원회에서는 현재 후원회 임원회 규칙을 개정, 후원교회 전체와 개인
및 기관 후원자 모두가 참여하는 것으로 확대하여 첫 번째 총회를 열기로 결
의했다.
이번 총회는 학교로서는 후원자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할 수 있는 기회
가, 후원자로서는 학교에 대하여 좀 더 알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
어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학교에서는 이번 총회에서 학교 발전계획을 제시할 것으로 보여 기대
가 되고 있다.
정재선 회장은 “모든 후원교회 대표자들은 꼭 참석하고, 부득이 한 경우 대
리인이라도 꼭 출석시켜 함께 기도하고 학교 발전을 위한 후원 방안을 논의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일정은 11월 12일 학교 강당에서 개교 29
주년 기념예배를 오전 10시 30분에
드린 후, 11시 30분에 총회를 열린다.
(문의 후원회 총무 한광수 목사: 010-5358-4433, 간사 김형민 목사 : 031-
213-3357, 010-6309-88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