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통화 네트워크망 구축한다 – 합신총회-삼성네트웍스 조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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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통화 네트워크망 구축한다
합신총회-삼성네트웍스 조인식 

중증질환 목회자 의료비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해 본 합신총회와 삼성네트웍스
가 통신체계 단일화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단일화 프로모션은 합신총회 소속 교회와 20만 성도가 무료통화 네트워크망
을 구축, 저렴한 통신 요금과 편리한 부가서비스가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합신 선교부(PMS)에서도 이미 삼성인터넷 전화를 채택, 현재 해외에서 사역
중인 선교사와 국내 교회 및 가족들이 국제전화를 무료로 통화하고 있다.

또한 가입 1회선 당 1만원과 매월 사용 요금의 3%가 불의의 사고나 중증질환
으로 치료비 대책이 없는 총회 소속 목회자의 의료비 지원을 위한 기금으로 
적립된다. 

7월 2일 총회 회의실에서 가진 조인식에서 박종언 총무는 “이번 조인식이 전
국 800여 교회와 20만 성도가 하나되어 중증질환 목회자의 의료비 지원 기금
을 추진하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동경 삼성네트웍스 상무는 “현재 사용중인 전화번호 그대로 사용 가능하
다”며 “저렴한 통신요금과 심방관리, 교적관리 등 편리한 부가서비스로 교회
에 많은 혜택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