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하나님과 함께 하는 목회자’  – 2009 총회 교직자 수련회, 5월 11일∼14일 경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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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하나님과 함께 하는 목회자’ 
2009 총회 교직자 수련회, 5월 11일∼14일 경주에서 

총회 교육부(부장 윤석희 목사)가 주관하는 2009 총회 교직자 수련회가 오
는 5월 11일(월)부터 14일(목)까지 3박 4일간 경주 코모도호텔 경주조선
(054-745-7701)에서 개최된다. 

총회 교직자 기도회와 교역자 수양회를 겸해 열리게 되는 이번 교직자 수련
회는 ‘성령 하나님과 함께 하는 목회자’라는 주제로 전국에 흩어져 있는 목
회자와 직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말씀 속에 영적 충만과 자연 속에 심신 수
양으로 위로와 평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자세한 일정을 보면 5월 11일 오후 2시부터 등록을 시작으로 오후 4시 교육
부장 윤석희 목사의 인도와 교육부 서기 박 혁 목사의 기도, 이선웅 총회장
의 설교, 임운택 증경총회장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드린다. 

저녁 식사를 마친 후 오후 8시 첫날 저녁 집회는 이은두 목사의 사회로 주강
사인 박영돈 목사가 귀한 말씀을 전한다. 

수련회 2일째 오전 시간은 이승구 교수의 특강 시간이 마련되며 이어 오후에
는 노회별 또는 관광과 휴식을 위한 자유시간을 갖게 된다. 

특별히 오후 6시 저녁식사는 야외에서 가든파티로 진행되며 오후 8시 저녁집
회는 박영돈 교수가 맡는다. 

수련회 3일째 오전에는 김영규 교수이 특강 시간에 이어 오후에는 포스코, 
SK 견학 등 관광을 하게 된다. 

매일 아침 기도회는 오전 6시에 열리며 최준부 목사, 김성주 목사, 김교훈 
목사가 차례로 귀한 말씀을 전한다. 

마지막 날 폐회예배는 윤석희 목사가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윤석희 목사는 “함께 모여 주안에서 쉼을 얻고 능력있는 말씀 가운데 확신
을, 친밀한 교제속에서 위로를 얻고자 한다”면서 “특별한 관심과 참여를 부
탁드리며 경주에서의 아름다운 만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