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 축복, 부흥이 있는 3有의 열매 기대 – 한양교회 입당 감사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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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 축복, 부흥이 있는 3有의 열매 기대 
한양교회 입당 감사예배 드려 

북서울노회 한양교회(유병의 목사)는 최근 교회당을 완공하고 4월 12일 오
후 2시 30분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유병의 목사의 사회로 북서울노회장 신종호 목사의 기도, 남부
시찰장 오명교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명예총장 신복
윤 목사가 ‘교회 : 진리의 기둥과 터’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예배는 전광규 목사의 봉헌기도, 건축위원장 김말수 장로의 건축경과
보고, 증경총회장 엄원규 목사(한양교회 제1대 목사)의 축사, 최윤성 교수
의 축가, 증경총회장 정판주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예전 교회당 바로 옆에 위치한 새예배당은 대지 210평, 연건평 250평으로 지
상 5층규모로 지어졌다. 

1층은 주차장과 성가대연습실 및 유치원이, 2층은 350석 규모의 본당과 새가
족실, 3층은 목양실, 4층은 중2층 예배실, 당회실, 방송실, 5층은 하늘정
원(휴식공간)으로 꾸며졌다. 예전 교회당은 교육관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유병의 목사는 “작년 8월 29일 착공예배를 드리면서 시작된 새교회당 건축
이 만 6개월만에 마무리 됐다”면서 “교회당 건축 기간동안 무사고, 무민원, 
무부채 라는 3無 운동을 펼치면서, 기쁨이 있고 축복이 있고 부흥이 있는 3
有의 열매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유 목사는 “한마음 건축, 믿음의 건축, 기도의 건축을 유지하면서 아무 잡음
없이 순조롭게 건축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우선 감사드리고, 협력해주시고 기
도해주신 성도들과 많은 기도와 재정 후원자들의 기도 덕분이라고 여겨 감사
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