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전국청소년연합수련회 – 명지대 용인캠퍼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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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전국청소년연합수련회
명지대 용인캠퍼스에서 열린다
2009대회 평가회 아울러 백서 발간키로 

총회 지도부(부장 공현식 목사)는 2월 23일 총회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2009년 전국청소년연합수련회에 대한 평가회 등 회무를 처리했다. 

대회 운영상의 문제 및 개선방향을 검토하고 공유하며, 향후 발전적인 운영
을 기하기 위해 마련된 평가회에서 지도부원들은 일시와 강사, 장소, 식사, 
홍보, 진행 등 8개 항목에 걸쳐 논의를 가졌다. 

지도부원들은 ‘대체적으로 대회 강사 선정 평이 좋았다’면서 다음에도 좋은 
강사 선임에 더욱 유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지적사항으로 ‘청소년들이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이 부족했다’ ‘식사 배식구
가 적어 불편했다’ ‘공간이 부족해 답답한 느낌이었다’ 등을 꼽았다. 

또 ‘기도 준비와 홍보가 많이 부족했다’고 보고 내년 대회에는 대회 50일전
에 홍보에 들어가는 한편, 대회를 위한 중보기도팀을 모집하기로 
결정했다. 
지도부는 2010년 전국청소년연합수련회 장소 선정 작업을 벌이고 명지대학
교 용인캠퍼스를 내정했다. 

이밖에 실행 총무에 권오윤 목사를 추천한 가운데 수련회 백서 발간을 임원
회에 일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