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장애인 자립을 위한 나눔 찻집
4월 27일 빈트리커피에서
사단법인 공감과소통(대표이사 원태영 목사, 사진)에서는 오는 4월 27일(토) 오후 1시부터 서울 금천구 가산동 소재 빈트리커피에서 2019 정신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한 하루찻집을 개최한다.
정신병원에서 퇴원 후 가정으로 돌아가기 힘든 정신장애인들의 주거 안정과 사회복귀를 목적으로 세워진 (사)공감과 소통은 공동생활 가정 운영과 재활프로그램 등을 통해 정신 장애인들이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고 있다.
공감과소통 대표 원태영 목사(중서울노회 어깨동무교회 담임)는 “정신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한 나눔 찻집사업을 진행하여, 이를 통한 수익금으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루찻집을 운영하고자 하니,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문의: 원태영 목사(010-9979-7968. www.igongga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