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동북아 X국 선교사 대회 열려 – PMS 지부 결성과 교제의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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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동북아 X국 선교사 대회 열려
PMS 지부 결성과 교제의 시간 가져

합신세계선교회(PMS)에서는 2월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동안 송탄제일교회 
안성수양관(비전센터)에서 30명의 선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9 동북아 X
국 선교사 대회’를 가졌다.

X국은 PMS에서 가장 많은 선교사를 파송한 지역으로 같은 선교지에 있지만 
실제적인 교류가 어려운 실정이므로, 이번 대회를 통하여 X국 선교를 회고하
고, 네트웍 구성과 선교사간의 협력, 정보 교류 그리고 PMS본부 정책을 알리
면서 선교전략적인 나눔을 갖고자 개최되었다. 

또한 이번 모임 중에 X국에 3개의 지부 결성을 함으로써 효율적으로 X국 선
교를 추진해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다.

첫날 드려진 개회예배는 부총회장 임석영 목사(고덕중앙교회)가 디모데후서 
4장 1절-8절 본문을 가지고 ‘끝까지 달리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그
간의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안만길 목사(PMS 이사장)의 환영사, 박범룡 목사
(송탄제일교회)와 김태준 목사(서남부 후원회 이사장)의 격려사, 그리고 한
광수 목사(PMS 회장)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이어서 가정별로 자기소개와 나눔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기종 PMS 총무의 본
부 정책설명을 들은 후, 지역별로 지부 결성을 하여 지부장과 임원을 선임하
였다. A지부장에는 박선생, B지부장에는 김화평, C지부장에는 소선생이 각
각 선임되었다. 

둘째날에는 사역분과별 모임과 발표를 통하여 서로간의 사역을 나누었으며, 
최근 선교동향 소개와 주석, 성경, 보안 프로그램 등 중요 선교정보와 자료
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PMS에서는 지부 결성에 따른 후속조치로 해당 지부를 후원할 “지부 후원 이
사회”를 매지부별로 결성하여 유대감을 갖고 지속성 있게 지부를 위해 활동
하여 현지지부를 활성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