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과 사명으로 힘차게 달려가자 – 수원노회 신년하례회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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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과 사명으로 힘차게 달려가자
수원노회 신년하례회 거행 

수원노회(노회장 이화수 목사)는 1월 7일 수원 천년뷔페에서 신년 하례식을 
가졌다. 

노회 소속 목회자 부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노회 교역자회 회장 
정대원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부노회장 고광옥 목사의 기도, 서기 윤
여성 목사의 성경봉독, 증경노회장 한광수 목사의 설교, 노회장 이화수 목사
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한광수 목사는 ‘비전과 사명'(마 28:16-20)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 나
라에 대한 비전을 주셨는지, 또한 자신이 맡은 사명 잘 감당하고 있는지 늘 
확인하고 점검해야 한다”면서 “2009년도에도 성령충만한 가운데 비전과 사명
에 따라 믿음의 길로 힘차게 달려가는 수원노회 모든 교역자들이 되길 바란
다”고 강조했다. 

2부 하례식은 증경노회장에게 새해 인사 및 참석자 서로 인사, 부총회장 임
석영 목사와 박종언 총회총무, 오덕교 합신 총장이 새해 인사 및 축하 인사
를 전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오찬을 함께 하며 친교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