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 활성화 원년 만들겠다”
경기서 장로회 총회, 신임회장에 최재완 장로
경기서노회 장로연합회(회장 최재완 장로)는 1월 5일 오정성화교회당(이주
형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최재완 장로(부천평안교회)를 선
출하는 등 신임원을 구성했다.
제3대 회장으로 선출된 최재완 장로는 “2009년도가 경기서노회 장로회가 자
리를 잡는 원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제한 뒤 “하나님의 복음을 위한 사
업과 교회발전의 기여와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는데 우리 임원들은 힘
을 다하여 노력하겠다”면서 “이 역할을 더욱 잘 감당하도록 지도와 조언을
아끼지 말아 주시고 적극적인 참여와 기도로 힘을 실어 주시기 바란다”고 취
임 인사를 밝혔다.
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부회장 : 백성호(역곡동교회), 이재형(오정성화교회), 고선옥(부천평안교
회) ▲서기 : 임창규(시흥평안교회) ▲부서기 : 이정희(중동교회) ▲회계 :
이용주(역곡동교회) ▲부회계 : 이유석(오정성화교회) ▲총무 : 이재창(중동
교회) ▲감사 : 한성진(신흥교회), 조수연(21세기상동교회)
한편 초대회장과 2대회장을 지낸 이휘섭 장로는 고문으로 추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