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과 순종 갖춘 목회자 되길
이주형 총회장, 고신 신대원 채플 인도
총회장 이주형 목사는 지난 3월 21일 천안 고신 신대원에서 채플을 인도했다.
‘광야의 길을 기억하라’(신8:1-3)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이주형 총회장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에서 40년 동안 훈련시키신 목적이 두 가지 있다”면서 “그 첫째는 낮추시는 겸손의 훈련이었으며 또 하나는 순종의 훈련이었다”고 말하고 “미래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사역자로서 이 두 가지 훈련을 잘 받아 귀히 쓰임받는 목회자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이주형 총회장은 교직원과 전교생에게 오찬을 제공, 많은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