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사 방문해 긴밀한 협조 논의
전국장로회연합회, 임직원 격려
전국장로회연합회 제22회기 신임원들은 3월 10일 본 기독교개혁신보사를 방문했다.
황인곤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황의용 본지 사장과 환담을 나누고 장로회연합회와 신문사의 긴밀한 협조를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황의용 사장은 “기독교개혁신보가 합신 교단의 얼굴이자 대변지로서 어디에 내어놓아도 자랑할만한 정론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개혁이념을 완수하는 기독 언론의 표상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장로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후원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에 황인곤 회장은 “합신의 자랑스러움을 널리 드러내고 좋은 소식을 전달하는 신문이 되기를 소망한다”면서 “복음과 진리를 전하는 매체로서 특히 장로회원들의 정보 통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화답했다.
한편, 전장연은 오는 3월 18일(화) 수원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를 방문해 교직원들을 격려하는 가운데, 학교 발전 방안 등 폭넓은 대화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은 황인곤 전장연 회장이 황의용 사장에게 전국장로회연합회 후원금과 회장 금일봉을 함께 전달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