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교회-성림교회 합병 허락
명칭 및 장소 두란노교회, 담임 이경환 목사
화재 피해 희년국제선교교회, 지교회 힘 모으기로
경기중노회 임시노회
경기중노회(노회장 전홍구 목사)는 12월 11일 오전 11시 경기도 군포시 산본
동 소재 두란노교회당에서 제31회 제1차 임시노회를 열고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임시노회에서 두란노교회(임시당회장 김 훈 목사)와 성림교회(이경환
목사)의 교회 합병 청원의 건을 허락했다.
교회 명칭은 두란노교회, 담임목사는 이경환 목사로 하고 예배당 장소는 두
란노교회 예배당을 사용하도록 허락했다.
노회 소속 선교사인 장승필 선교사 사역지(마석 희년국제선교교회) 화재로
인한 지원의 건은 필요한 지원금 4,500만원 중 10%의 해당하는 450만원을 노
회비에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노회 산하 각 교회에 공문을 보내 모금토록 하는 한편, 총회 선교
부와 사회부의 지원을 요청하기로 허락했다.
이밖에 이범식 강도사의 서서울노회로의 이명 청원을 허락했으며 총회 단군
상대책위원회 노회 대표로 김성한목사(은혜교회)를 선정했다.
신년하례예배 1월 5일 이천 평안교회당
교역자신년기도회 5-6일 수안보파크호텔
한편, 임시노회 후 회집된 가진 임원회에서 2009년도 경기중노회 신년하례예
배를 1월 5일(월) 오전 11시에 이천 평안교회(전홍구 목사)에서 드리기로 했
다.
예배 후 6일까지 1박 2일동안 수안보파크호텔에서 교역자신년기도회를 갖기
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