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 총동문 수련회
2월 16일부터 충주 켄싱턴 리조트
최홍준, 정근두, 박용규 목사 강사 내정
2009년도 총동문회 수련회가 2009년 2월 16일(월)부터 18일(수)까지 충주 켄
싱턴리조트에서 개최된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조봉희 목사)는 지난 12월 8일 지구촌
교회당(조봉희 목사)에서 기별 대표자 회의를 갖고 2009년 사업계획 및 동문
회 수련회 일정을 이같이 확정했다.
전체 29개 동기회중 28개 동기회와 총 50여명의 동기회 임원들이 참여한 가
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총동문회 발전을 위해 진지한 논의를 가졌다.
회장 조봉희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총동문회의 주축인 기별대표자들이 총동
문회를 위해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2009년도 총동문회 수련회는 ‘다시 일어나야 할 부흥'(가제)이라는 주제로
특강과 심령부흥회, 각 기수별 총회 등이 마련된다.
강사로는 증경총회장 최홍준 목사(호산나교회)를 비롯해 박용규 교수(총신대
학교 신학대학원), 정근두 목사(울산교회) 등이 내정됐다.
일정은 2월 16일(월) 오후 1시 30분 등록을 시작으로 오후 3시 박용규 교수
특강, 오후 7시 정근두 목사의 심령 부흥회가 이어진다.
수련회 2일째는 오후 2시까지 각 기별 시간(기별로 식사 및 총회)이 마련되
며 마지막 날 오전 7시 최홍준 목사의 특강으로 모든 일정을 마치게 된다.
참석 대상은 합신 졸업 동문 및 사모(목회대학원 포함)이며 각 기별 총무를
통하여 2009년 1월 20일까지 총동문회 사무총장 이영래 목사(010-4311-2102)
에게 신청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