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비부 회의 여비 일관성 있어야
2008 전반기 감사 실시
총회 재정감사위원회는 3월 10일 총회 사무실에서 총회 행정부를 비롯한 총
회 산하 각 상비부서와 특별위원회에 대한 전반기 감사를 실시했다.
정운기 목사(언약교회), 김원철 장로(벧엘교회), 박종구 장로(화평교회) 등
감사위원들은 지난 해 9월부터 2008년 2월까지의 각 부서 장부, 전표, 증빙
서 등 회계자료들을 감사했다.
위원들은 감사소견을 통해 “각 상비부 회의시 여비 지출은 규정에 의해 일관
성 있게 지출되어야 한다”면서 또한 “각 상비부의 전도금 지출금은 1개월 내
에 정산 완료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퇴직급여 적립금이 별도로 운영되고 있다”면서 통합 회계처리 할 것을
요청했다.
이밖에 기독교개혁신보사와 행정부에 대해 “상반기 퇴직적립금을 적립하지
않았다”면서 시정을 요구했다.